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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립75주기념 강연회|대한의학협
○…대한의학협회 창립 75주년 기념강연회가 오는15일 하오5시반 호텔신라에서 열린다. 이날 강연회에서는 정구충박사(전 의협회장) ,송명도박사(전 의협대의원회 의장), 이자주박사 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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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 노인 요양원장에
◇한격부 전의협 회장(70)이 최근 개원한 서울 시립 노인 요양원(서울 도봉구 상계동산51)의 원장으로 취임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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보건의료망|전국을 12개 대진료권으로
의료혜택와 균형을 위한 전국보건의료망 편성의 기본구상이 완료되어 지난 22일 한국인구 보건연구원에서 공청회를 가졌다. 이날 공청회에서는 권분혁서울대총장, 양재모연세의료원장, 문대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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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약분업 분규…파국은 막아야한다
의협·약사회 한발씩 양보를|휴업약국엔 행정제재 가능 ―서울시내 약국의 90%와 전남 등 전국에서 많은 약국이 문을 닫았는데. ▲약사회를 통해 문을 열도록 계속 설득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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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의약분업」놓고 또 분쟁
의·약 분업을 둘러싼 의사와 약사간의 해묵은 시비가 최근 보사부의 2종(지역) 의료보험실시 지역에 대한 부분 분업실시 방침을 계기로 다시 표면화돼 가열되고 있다. 더구나 양측의 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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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·대양주의협 회장에
◇문대준대한의학협회장은 14일 롯데호텔에서 개막된 아시아·대양주의학협회연맹(CMAAO) 제12차 총회개회식에서 회장으로 선출됐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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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아-대양주 의학 협」총회|14일 서울서, 2천명 참가
대한의학협회 (회장 문태준)는 오는14일부터 19일까지 아시아·대양주 의학협회연맹(CMAAO) 제l2차 총회를 서울 롯데호텔과 한국종합전시장 (서울강남구삼성동65)에서 개최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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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대구한약회의 탕제판매는 약사법위반" 한의협 서 진정
○…보사부는 최근 대한한의사협회(회장 차봉오)로부터 『「국풍81」행사기간 중 대구시 한약회가 서울 여의도광장에 차린 한약 전시장이 약사법을 위반한 것이니 위법 처리해 달라』는 진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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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수입 항암제도 의보약 취급을"
대한 의학협회(회장 문태준)는 수입 항암제를 의료보험 약품에 넣어 주도록 보사부에 건의했다. 의협은 건의서에서 『항암제의 경우 극히 일부를 제외하고는 경제성 및 제조기술상의 문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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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협회의협의 도일
◇박태준포항제철회장은 일본 정·재계를 둘러보고오는 6월10일 한국에서 열기로한 한일경제협회총회의 사전준비문제등을 일본측관계자들과 협의하기위해 22일 출국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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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4지구 조직책 신정당서 임명
신정당(위원장 김갑수)은 20일 전국 24개 지구당조직책을 1차로 결정, 다음과 같이 발표했다. ◇서울▲서대문=민준기(55·총대의원) ▲영등포=김칠봉(40·웅변협회이사) ◇경기▲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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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대교육 충실화 선행을
「의과대학은 다른대학에 비해 배우는 기간이 길고, 인력양성을 위해 투자되는 비용이 많아 졸업정원제가 될 경우 문제점이 있다』는 건의서가 대한의학협회(회장 문태준)에 의해 문교부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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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부 개헌 공청회 5월10일께부터|11개 도시서 개최
정부는 5월10일께부터 서울·부산·광주·제주 등 전국 11개 도시에서 약 1개월간 개헌에 관한 토론식 공청회를 개회할 계획이다. 이를 위해 18일 정부 개헌 심의위는 전봉덕 위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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약사법 시행령의 "약장 설치"조항|한의협·약사회서 엇갈린 해석
한약 조제권을 두고 그 동안 여러차례 혼전을 벌여온 대한약사회와 대한한의사회의 싸움이 이번 보사부령으로 공포될 약사법시행규칙개정(80년4월12일 발효)을 불씨로 또 다시 격화되고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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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등 참가 안시키면 미, 평양대회 불참고려
【워싱턴-김건진특파원】 미국탁구협회는 9일 북한탁구협회에 긴급전문을 보내 한국과「이스라엘」「팀」의 평양세계탁구선수권대회참가를 조속히 보장하고 이를 대외에 공약하라고 촉구했다. 미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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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산·진주 일대|억대도박단 검거
【마산】마산경찰서는 15일 마산과 진주를 중심으로 억대도박만을 벌여온 김동규씨(42·전마산간호전문학교 서무과장겸 마산직장인「아파트」건립조합장)를 업무상 횡령 및 상습도박혐의로 구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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치료의협 학술 대회 9일부터
건국 30주년 기념 대한 치과 의사 협회 종합 학술 대회가 『복지 사회를 위한 치료 의학의 정진』이라는 주제 아래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서울 「하야트·리젠시·호텔」에서 치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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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311)-함춘원시절-??????(22)
l930년 봄. 노란 개나리가 활짝 핀 함춘원은 설렘과 흥분과 감격의 물결로 술렁거렸다. 6년전 내가 졸업하던 해 첫 옛과생을 모집한 경성제국대학 의학부의 제1회 졸업생 12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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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301) 제59화 함춘원 시절 (12) 타 분야 진출
함춘원 출신 중에는 본업인 의사로서보다 다른 분야, 예컨대 정치인·관리·언론인 등으로 이름난 분이 꽤 많다. 나의 선배 가운데도 그런 분들이 몇 분 계셨는데 김형익씨·신일용씨·박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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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회장 6명 위촉
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(회장 민관식)는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, 발표했다. 부회장에 한격부(의협 회장) 강신호(동아제약 사장)씨 등 6명과 19명의 이사가 위촉되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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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약사도 한약 조제·판매 할 수 있다" "없다"|한의사 약사 치열한 공방
「한약은 한의사가 처방, 조제한다」는 일반의 생각과는 달리「약사에게도 한약을 조제, 판매할 권리가 있다」고 약사들이 주장하고 나섬으로써 한약 조제 권을 둘러싼 한의사와 약사의 싸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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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학협 새회장 한격부씨
『1만6천 의료인의 권익 옹호를 국민의 복지와 직결되는 방향에서 노력하겠으며 우방 국가와의 유대 강화로 세계속의 의협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.』 지난 7일 대한의학협회 23대 회장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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의사 국비양성제를 검토|장학금지급 무의촌근무 의무화
신현확보사부장관은 8일『의사 국비 양성제를 검토중』이라고 말했다. 신장관은 공화당 중앙당사에서 있은 대한의사협회·간호협회대표들과 여당정책위 관계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『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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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57년전의 감격 지금도 못잊어"
『누르면 누르는대로 묵묵히 참으며 살아오던 백성들이 태극기를 흔들며 압제자에게 반항의 맨주먹을 휘둘렀던 그날-. 필생의 감격을 잊을 수가 없읍니다.』 「3·1운동」 당시 경성여고보